DA(Display Ad) : 포털 사이트, 동영상 플랫폼, 뉴스 콘텐츠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미지 및 동영상 광고를 뜻합니다.

유튜브, 네이버, 구글 등의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우리는 하루에 최소 50개 이상의 DA 광고를 접하게 됩니다.

즉, 배너 광고라고 이해하시면 매우 쉽습니다.

DA광고의 장점 :

노출이 되면 클릭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 유입이 된다는 것과 그리고 매출로 연결되는 과정이 타 채널 대비 쉽다는 점입니다. 즉 사이트에 노출된 배너를 통해 클릭을 하면 설정한 URL로 연결이 되고 구매로 이어지는 과정이 실시간으로 기록에 남아 저장이 되어 마케터는 이 누적된 DATA를 바탕으로 효율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랜덤으로 노출되는 단순한 노출에서 전략적인 노출 즉 리타게팅과 같은 기법들이 탄생하여 구매 전환이나 클릭률 유도하는 가능성을 높이는 기술들을 이용하여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같은 대표적 사이트에 비용의 부담에도 불구하고 광고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인지도 향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마켓컬리입니다. 새벽 배송이라는 경쟁업체에서는 하지 못하는 차별화를 내세우고 신선함이라는 포지셔닝을 통해 대표적인 네이버와 같은 포탈에 DA 광고를 지속적으로 진행 한 결과 인지도 향상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DA광고의 단점 :

가격 대비 효율성에 대한 의문입니다. DA 광고는 클릭률에 따라 매출이 달라집니다. 네이버의 경우 요즘 대세인 CPC 방식이 아닌 CPT 방식을 사용합니다. (1시간 단위의 최저 단가가 정해져 있는 방식) 즉 네이버 기준으로 광고비가 높아 투자비용 만큼의 매출이 나오려면 많은 매출이 발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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