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1월12일 화요일 _ TODAY‘S 마케팅 NEWS ]

안녕하세요?
1월 12일 오늘의 최신 마케팅 뉴스 전달해드리겠습니다 :-)

2020년 1월 12일 최신 마케팅 뉴스

#1
데이터 수집·분석해 고장·사고·품질 예측 가능

기업의 모든 활동은 데이터를 만드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간 기업은 제품개발 또는 영업마케팅 과정에서 데이터를 적극 활용했는데 특히 고객을 분석하고, 시장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제품을 기획·제조해, 매력적인 제품을 적재적소에 공급하는 것이 제조기업의 핵심역량이었습니다. 이런 데이터가 실시간(Velocity) 수집되고 처리되는 수준으로 점차 발전했고 덕분에 여기저기서 빅데이터 세상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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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고가 광고를 패러디한다?”...패러디 광고 '인기'

최근 ‘광고를 패러디한 광고’가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인지도 있는 유명 광고를 재치 있게 패러디해 전혀 다른 제품을 홍보하는 것인데 전문가들은 이 같은 패러디 기법이 소비자에게 익숙함을 주어 제품 홍보 효과를 높이는 광고 전략이라고 설명합니다. 또한 “패러디는 원작을 몰래 차용하는 '표절'과 구분해야 한다"며 "제작자는 사전에 원작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패러디 사실을 공표해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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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1 뉴노멀 소비 키워드는 ‘언홈슬온’

뉴노멀 시대로 접어든 2021년, 코로나19로 달라진 소비 패턴은 네 글자로 요약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비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①언택트 ②홈코노미 ③슬세권 ④온택트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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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향후 인터넷은 광고 없는 구독 생태계로 전개될 것

우리는 디지털에서 개인정보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으며, 개인정보를 활용한 타겟팅 광고는 점점 설 자리를 잃을 것입니다. 또한 MZ세대는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며 광고 없이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세상을 원하는데 디지털 서비스 기업이라면 이러한 시대적 니즈에 대응해야 하며, 질 높은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디지털 세상을 점유해 나갈 것이라고 조심스레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구독 서비스로 전환하고 있는 ‘애플’의 선택이 현명해 보이는 이유이며, 아직도 ‘광고 수익모델’에 매달리고 있는 ‘페이스북’은 사고의 전환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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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집콕 시대' TV에 쏠린 눈... 지상파 3사 '콘텐츠 진검 승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람들은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TV를 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에 OTT와 종편 등 TV 콘텐츠 시장은 '코로나 시대'에 맞춰 시청자 잡기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에 대응해 KBS 등 지상파들도 2021년 새로운 기획과 다양한 방송 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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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디지털 감성마케팅 인기

최근 외식업계에서 비대면 고객을 직접 찾아나서는 '디지털 감성마케팅'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 장기화되는 비대면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브랜드 파워를 재정비하는 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모습입니다. 주요 외식브랜드들은 이색적인 유튜브 채널과 라이브 방송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교감하며 외식업계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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